이갈렙 기자 기자
![]() ▲ 출격 직전인 IAF F-35 (사진=X@MOSSADil) |
이스라엘군(IDF)이 이란 정권의 군용 연료 저장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란 군사 작전 능력의 핵심 보급망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스라엘군은 8일 성명을 통해 이란의 군사 연료 저장 시설과 관련 인프라를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이번 공격이 이란 정권의 군사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작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타격 대상에는 이란 군과 혁명수비대(IRGC)가 사용하는 연료 저장 시설이 포함됐다.
군은 이 시설들이 이란의 군사 작전과 미사일 전력 운용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정권의 군사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군사 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및 전략 시설을 연이어 타격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대와 군 지휘 시설, 혁명수비대 관련 시설 등을 공격한 바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군용 연료 시설이 공격받을 경우 전투기 운용과 미사일 발사 준비 등 군사 활동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이란 군의 작전 지속 능력을 약화시키려는 전략적 조치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