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은 기자 기자
![]() ▲ 서안지구 지역에서 플라스틱과 금속 등을 불법으로 소각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
이스라엘 보건부가 중부 쇼함 지역에 유입된 유해 연기와 관련해 주민들에게 실외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보건부는 12월 17일 중부 쇼함 거주민들에게 인근 서안지역에서 발생한 불법 소각 연기 속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서안지역에서 플라스틱과 금속 등을 불법으로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가 쇼함 일대로 확산됐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이날 저녁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실외활동 자제 ▲창문 폐쇄 ▲에어컨 가동 중단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안내했다.
보건부는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현지 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대기 질 변화에 따라 추가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