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은 기자 기자
![]() ▲ 겨울 우기가 시작된 텔아비브 해변. |
이스라엘 기상청은 8일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10일에는 북부와 중부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는 해변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우는 남부 지역과 사해 인근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 일대 계곡에서는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제기됐다.
특히 이스라엘 남부 계곡, 요르단계곡, 사해 주변 도로는 폭우 시 홍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비가 그친 뒤 일정 시간이 지나 물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경우도 있어 여행객과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이스라엘 대한민국대사관은 폭우 기간 동안 해당 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아래 연락처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주이스라엘 대한민국대사관 긴급연락처: +972-50-528-8345
영사콜센터: +82-2-3210-0404
※ 영사콜센터 앱을 통해 인터넷 기반 무료 상담 전화, 실시간 안전정보 알림, 카카오톡 상담 연결 등이 가능하다.
대사관은 “계곡 지역 홍수는 비가 그친 뒤에도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