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렙 기자 기자
![]() ▲ 예멘 후티가 텔아비브를 타격한 데 사용된 극초음속 미사일 ‘팔레스타인 2(Palestine 2)’ 모습 |
이란이 국제 항공노선을 활용해 예멘 반군 후티의 군사 능력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고 이스라엘하욤이 보도했다. 민간 항공 경로를 통해 기술과 장비가 전달되며 후티 전력이 향상됐다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드론과 미사일 관련 부품 등을 항공 운송으로 이전해 후티의 공격 능력을 확대했다. 후티는 이 지원을 기반으로 장거리 타격 능력과 드론 운용 능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항공 운송망을 이용해 친이란 대리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보도는 후티의 공격 정밀도와 사거리 증가가 이러한 지원의 결과라는 분석을 전했다.
매체는 이란의 전략이 지역 안보 불안을 키우고 국제 항공망의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