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렙 기자 기자
![]() ▲ 이란 반정부 시민 모습 (화면캡쳐=X@Osint613) |
해외에서 열린 대규모 이란 반정부 집회 이후 이란 전역에서 새로운 반정부 구호가 확산되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14일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4일 이란 여러 도시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구호가 밤 시간대에 잇따라 울려 퍼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헤란과 이스파한, 시라즈 등 주요 도시 주거 지역에서 주민들이 창문이나 옥상에서 반정부 구호를 외쳤다.
이는 최근 독일 뮌헨 등 해외에서 수만 명이 참여한 반정부 집회 이후 이어진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란 최고지도자와 정부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이란 당국은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해 왔다. 보도는 최근 수개월간 체포와 단속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해외 시위와 국내 구호 확산이 맞물리며 반정부 정서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