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렙 기자 기자
![]() ▲ 중동으로 향하는 제럴드 포드 항공모함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미국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USS 제랄드 R. 포드 전단이 카리브해에서 중동으로 재배치된다. 이스라엘내셔널뉴스는 13일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해당 전단이 USS 에이브러햄 링컨 전단과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내셔널뉴스는 13일 미 해군이 제랄드 R. 포드 항공모함과 호위 함정들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드 전단은 당초 3월 초 귀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임무 기간이 연장돼 4월 말 또는 5월 초까지 배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전단은 페르시아만에서 USS 에이브러햄 링컨 전단과 합류한다. 이에 따라 중동 해역에 미 항공모함 두 척이 동시에 배치된다.
미국 당국자는 해당 결정이 이란과의 긴장 상황 속에서 내려졌다고 밝혔다. 미국은 최근 중동 지역에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12일 이란에 합의를 촉구했다. 그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군 당국은 이번 재배치에 대해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