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석방 생존 인질, 레임 군기지서 검진 후 공군 헬기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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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기자

 

가자지구에서 석방된 생존 인질 20명이 귀환해 의료 검진과 가족 상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스라엘군(IDF)은 “장기 억류로 건강 우려가 있었지만 긴급 이송이 필요한 인질은 없다”며 “모두 안정적인 상태로 중앙 이스라엘의 병원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알론 오헬, 가이 길보아-달랄, 옴리 미란은 남부 레임(IDF) 기지에서 가족과 재회한 뒤 공군 헬기로 중부 지역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 2025년 10월 13일 738일 만에 하마스 억류에서 석방된 알론 오헬이 레임 기지에서 초기 신체, 정신 상태 검진과 가족 상봉 후 헬기를 타고 중부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 이스라엘 방위군

 

▲ 2025년 10월 13일 738일 만에 하마스 억류에서 석방된 가이 길보아-달랄이 레임 기지에서 초기 신체, 정신 상태 검진과 가족 상봉 후 헬기를 타고 중부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 이스라엘 방위군

 

▲ 2025년 10월 13일 738일 만에 하마스 억류에서 석방된 마탄 앙그레스트가 레임 기지에서 초기 신체, 정신 상태 검진과 가족 상봉 후 헬기를 타고 중부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 이스라엘 방위군

 

▲ 2025년 10월 13일 738일 만에 하마스 억류에서 석방된 옴리 미란이 헬기로 병원에 도착해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고 있다.  © 텔레그렘 / 아미트 시갈

앞서 에이탄 모르와 쌍둥이 형제 갈리·지브 버먼도 헬기로 다른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병원 도착 후 추가 가족 상봉을 하고, 2년간의 억류 후유증에 대한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마지막 13명의 인질도 레임 기지에 도착해 초기 신체·정신 상태 검진과 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이들이 적십자 인도 후 군의 호위를 받아 가자지구를 벗어났으며, 명단은 엘카나 보흐봇, 아비나탄 오르, 요세프 하임 오하나, 에비아타르 다비드, 롬 브라슬랍스키, 세게브 칼폰, 니므로드 코헨, 막심 헤르킨, 에이탄 호른, 마탄 잔가우커, 바르 쿠퍼슈타인, 다비드 쿠니오, 아리엘 쿠니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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