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마지막 생존 인질 13명 적십자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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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기자

 

▲ 2025년 10월 13일 738일 동안 하마스에 의해 억류되었던 마지막 13명의 생존 인질들이 모두 석방되었다. ©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이스라엘 현지 히브리어 언론은 하마스가 억류 중이던 마지막 생존 인질 13명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인계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적십자가 가자 남부 칸유니스에서 인질들을 인수한 뒤 군에 이를 통보했다고 확인했다.

 

이번에 석방된 인질은 엘카나 보흐봇, 아비나탄 오르, 요세프 하임 오하나, 에비아타르 다비드, 롬 브라슬랍스키, 세게브 칼폰, 니므로드 코헨, 막심 헤르킨, 에이탄 혼, 마탄 잔가우커, 바르 쿠퍼슈타인, 다비드 쿠니오, 아리엘 쿠니오 등 13명이다.

 

이번 석방으로 하마스가 억류 중이던 생존 인질은 모두 풀려났다. 이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하마스가 생존 인질을 한 명도 보유하지 않게 된 사례다. 

 

 

한편, 하마스는 사망한 인질 28명의 시신을 이날 중 이스라엘에 인계할 예정이며, 일부 시신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중재자들에게 통보해 이송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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