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마샬 “무장 해제·가자 통치 포기·국제 관리 수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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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렙 기자 기자

▲ 하마스 최고지도자 할레드 마셜 (사진=X@all_israel_news)

하마스 최고지도자 할레드 마샬이 6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회의 영상 연설에서

무장 해제, 가자지구 통치 포기, 국제 안정화군(ISF) 등 외부 감독 허용을 모두 거부한다고 밝혔다.

 

마샬은 “저항(하마스의 무장활동)과 그 무기는 팔레스타인 민족의 명예와 자부심”이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평화안이 요구하는 핵심 조건들을 사실상 부정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평화안의 핵심 조항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발언”이라며 “하마스가 미국의 평화구상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마샬의 친형인 모피드 압델 카데르 마샬은 작년 미국에서 복역 중 예기치 않게 석방됐다고 현지 매체 왈라(Walla)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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