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렙 기자 기자
![]() ▲ 평화위원회 (Board of Peace) 초청장 (사진=X@BarakRavid)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중동 평화 관련 기구 출범을 위한 서명식을 열 계획이지만, 참석 국가는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출범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서명식은 다보스 포럼 기간 중 열릴 예정이며, 행사 성격상 제한된 국가와 인사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 기구는 가자지구를 포함한 중동 지역의 전후 질서와 재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다자 협의체로 구상되고 있다. 다만 참여국 구성과 기구의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지 않았거나 관련 사안에 민감한 입장을 가진 국가들의 참석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이후 중동 지역에서 새로운 외교 구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서명식도 그 일환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