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렙 기자 기자
![]() ▲ 부상당한 IDF 병사를 이동시키는 구조대원들 (사진=X@ferozwala) |
이스라엘 국방부 재활국은 8일, 2023년 10월 7일 이후 2만2천 명의 부상 군인이 새로 치료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 중 58%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국은 현재 총 8만2400명의 부상 군인과 참전용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만1천 명이 정신건강 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치료자 중 63%는 예비군이다.
국방부는 2028년까지 재활 대상자가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치료 확대를 위해 재활국 예산은 83억 세켈로 늘었고, 이 중 41억 세켈이 정신건강 치료에 배정됐다.
전체 부상자 중 26%는 이번 전쟁에서 부상했으며, 49%는 현역 복무 중, 26%는 예비군 복무 중, **여성은 9%**로 집계됐다. 부상자 가운데 1,061명은 절단 장애, 873명은 휠체어 이용자, 612명은 중증 장애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국은 매달 약 1,500건의 정신건강 치료 신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상담전화 ‘네페쉬 아하트’ 이용은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