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시리아, 안보 협상 가속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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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렙 기자 기자

▲ 아흐메드 알샤라가  시리아 대통령에 임명된 후 연설하고 있다.     시리아 SANA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미국의 중재 아래 재개된 안보 협상 이틀째 회담에서 협상 진전을 서두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대표단은 최근 수개월간 교착 상태에 놓였던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논의 속도를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회담에서는 1974년 체결된 이스라엘·시리아 휴전협정을 토대로 국경 안정과 완충 조치 복원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리아 측은 이스라엘이 접경 지역에 배치한 병력 문제를 제기하며 기존 휴전협정 체제의 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협정이 체결될 경우 자국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중재국 자격으로 협상에 관여하며 양측 간 추가 회담을 통해 구체적인 합의 도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회담에서도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세부 조건과 이행 방식은 향후 협상에서 계속 논의될 예정이다.

 

Times of Israel은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협상 재개 이후 처음으로 진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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