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이 기자
![]() ▲ 에얄 자미르 신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주요 전투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 X |
에얄 자미르 신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취임을 하루 앞두고 주요 전투 지역을 사찰하며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지난 2주 동안 자미르 총장은 요르단강 서안의 제닌, 가자 지구, 레바논 등 군의 주요 전투 지역을 방문해 고위 장교들과 회담을 가졌다.
자미르 총장은 이 자리에서 공격 계획에 중점을 둔 지속적인 전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찰은 자미르 총장이 새로운 직책을 맡기 전에 이스라엘군의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주요 작전 지역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미르 총장은 지난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헤르지 할레비 중장의 후임으로 내일 이스라엘군의 24대 사령관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할레비 중장의 사임은 이스라엘군이 직면한 도전과 변화의 필요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자미르 총장은 취임 후 여러 사령관 임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의 명령에 따라 고위 장교 진급이 보류되었으며, 몇몇 최고위 장성들은 할레비 중장의 뒤를 이어 지난 10월 7일 공격과 관련된 군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사임 의사를 밝힌 최고위 장성들도 있지만, 후임은 자미르 총장이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이스라엘군의 지휘 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지휘관들은 군의 전력 강화와 안보 태세 확립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0월 7일에 일어난 공격과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자미르 총장의 취임은 이스라엘군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는 군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 내부의 개혁을 추진하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자미르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군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지만, 그의 경험과 능력, 그리고 강한 의지는 이스라엘군이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