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르 이스라엘 외무장관 “반유대주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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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렙 기자 기자

▲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외무부

 

이스라엘 외무장관 기디온 사아르가 전 세계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이민(알리야)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최근 각국에서 반유대주의가 확산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발언이다.

 

사아르 장관은 하나카(유대교 수전절)를 맞아 열린 행사에서 “유럽과 북미, 호주 등지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전 세계 유대인의 안전과 미래를 보장하는 국가”라고 말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는 해외 유대인 공동체가 직면한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이스라엘로의 귀환이 공동체 결속과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그동안 알리야 정책을 통해 해외 유대인의 이민을 장려해 왔다. 최근에는 반유대주의 사건 증가에 대응해 이민 지원과 정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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