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평화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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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렙 기자 기자

▲ 다보스 포름에서 평화위원회 출범 공식 사인 장면 (화면캡쳐=X@WhiteHous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평화위원회’가 첫 공식 회의를 연다. 미국은 가자지구 무장해제 가능성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후속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출범시킨 평화위원회가 처음으로 공식 회의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회의는 가자지구 전후 질서와 무장 해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설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장 조직의 단계적 해체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 고위 관계자는 무장해제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해졌다.

 

미국은 가자지구에 기술 관료 중심의 행정 구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무장 조직이 통치에서 배제되는 체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기 등록과 단계적 폐기를 포함한 절충안도 논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무장 정파가 실제로 무기를 포기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무장해제가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장기적 안보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무장 상태가 유지될 경우 재건 지원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위원회에는 미국과 중동 관련 외교 인사들이 참여한다. 재건 자금 조달과 안보 구조를 병행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가자지구 전후 체제 정립은 국제적 관심사로 부상했다. 이번 회의는 무장해제와 재건이 병행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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