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렙 기자 기자
![]() ▲ F35 비행체 (X@KSA24) |
록히드마틴과 이스라엘 산업협력청(ICA)이 산업 협력 계약을 2029년까지 4년 연장했다. 이번 협약은 3일 예루살렘에서 체결됐으며 니르 바르카트 경제산업장관과 ICA 야지드 셰이크–유세프 청장, 록히드마틴 프랭크 세인트존 최고운영책임자가 참석했다.
록히드마틴은 2005년 첫 협약 이후 이스라엘에 4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2020년 체결된 현행 협약 기간에는 4억7천만달러를 이스라엘 산업과 교육 분야에 투입했다. 회사는 2022년 북부 지역에 STEM 교육 유치원을 개설해 과학·기술 교육을 확대했다.
바르카트 장관은 이번 연장에 대해 “이스라엘 산업과 혁신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록히드마틴도 “이스라엘 기업과 기술 협력을 넓히고 미래 방위 역량을 위한 인재 육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이스라엘 공군에 F-16과 F-35 전투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라파엘과 함께 아이언빔 레이저 방어체계의 미국형 모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스라엘은 전쟁 상황에도 2024년 방산 수출 140억달러를 기록했다. 독일은 최근 36억달러 규모의 애로우3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을 결정했다. 반면 캐나다와 스페인은 전쟁을 이유로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