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해밀턴레인 “이스라엘 사모시장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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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렙 기자 기자

▲ 헤밀턴레인 본사 14층 내부 모습 (사진: 헤밀턴레인 회사 홈페이지)

글로벌 사모시장 투자사 해밀턴레인이 이스라엘을 글로벌 사모시장 생태계의 주요 국가로 평가했다. 예루살렘포스트는 12일 하틀리 로저스 공동회장의 발언을 보도했다.

 

예루살렘포스트는 12일 Hamilton Lane의 공동회장 하틀리 로저스가 이스라엘 방문 중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해밀턴레인은 운용 및 자문 자산이 1조달러를 넘어섰다. 전 세계 23개 사무소를 운영한다. 연간 약 300억달러를 사모펀드와 기업에 배분하고 있다.

 

해밀턴레인의 이스라엘 누적 투자 규모는 13억달러(약 1조7천억원) 이상이다. 이 중 약 75%는 벤처캐피털과 성장 투자에 집중됐다.

 

회사는 2023년 10월 7일 이후 전쟁 기간에도 22건에 걸쳐 약 3억7천만달러(약 5천억원)를 투자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이스라엘 경제에 대한 신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로저스는 이스라엘 금융권이 높은 전문성과 신뢰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모시장이 장기 투자와 법적 안정성을 요구하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해밀턴레인은 개인 고액자산가를 위한 ‘에버그린’ 펀드도 운용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은행을 통해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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