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쉬 에트지온 쇼핑몰서 총격·흉기 테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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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은 기자 기자

▲ 10일 유대·사마리아 지역 구쉬 에트지온 교차로 인근 쇼핑몰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해 응급의료기관 마겐다비드아돔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 응급의료기관 마겐다비드아돔(MDA)

 

유대·사마리아(서안지구)에서 테러가 발생해 이스라엘 시민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경 유대·사마리아 지역 구쉬 에트지온 교차로 인근 쇼핑몰에서 테러리스트 2명이 22세 이스라엘 보안요원을 흉기로 찔렀다. 이후 두 사람은 보안요원이 소지하고 있던 총기를 빼앗아 총격을 가했다. 현장에 있던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이 즉시 대응 사격에 나서 두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

 

피해자는 치명상을 입었고, 현장에 도착한 응급의료기관 마겐다비드아돔(MDA)은 의식이 없는 상태를 확인한 뒤 사망 판정을 내렸다.

 

테러 발생 직후 경찰과 군은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용의자 수색에 나섰다. 이스라엘군은 인근 할훌 아랍 마을을 봉쇄하고, 헤브론과 베들레헴의 주요 진입로를 차단했다.

 

이번 테러가 발생한 구쉬 에트지온 교차로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총격 테러가 발생해 12세 소년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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