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무장세력, 라파서 이스라엘군 공격…흔들리는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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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렙 기자 기자

가자 남부 라파에서 무장세력이 이스라엘군(IDF)을 향해 공격을 감행해, IDF가 즉각 공습으로 대응했다고 이스라엘 매체들이 19일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휴전 합의를 위반한 사례로 파악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라파 일대에서 테러 조직이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공군이 하마스 표적을 타격했다. 이번 공격 전에도 17일 라파 인근 터널에서 무장세력들이 나와 IDF를 향해 총격을 가한 사례가 있었다.

 

IDF는 아직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으나, 사태 대응을 놓고 최고위급 회동이 예정돼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 및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과 함께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은 성명을 통해 “IDF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대한 전투를 완전 재개하도록 명령하라”고 촉구하는 등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은 휴전의 즉시적 파열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인도주의·안보 측면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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