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르단 국경 알렌비 검문소서 총격 테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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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18일 총격 테러가 발생한 이스라엘-요르단 알렌비 국경 검문소 현장  © Telegram @N12News

 

이스라엘-요르단 국경 알렌비 검문소에서 18일 총격 테러가 발생해 이스라엘 군인 2명이 숨졌다.

 

이스라엘 응급의료기관 마겐다비드아돔은 사망한 군인이 각각 60세와 20세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라디오는 현장에서 최소 한 명의 테러 용의자가 사살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테러 용의자가 요르단에서 출발해 가자지구로 인도적 지원 물자를 운송하던 트럭 운전자였다고 전했다. 그는 검문소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려 군인들에게 총격을 가한 뒤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렌비 검문소에서는 지난해 9월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당시 테러범은 요르단에서 트럭을 몰고 와 총기를 난사하다 이스라엘군에 사살됐다. 테러범은 요르단 국적의 트럭 운전사 마헤르 알 자지(39)로 확인됐다.

 

이스라엘 보안 당국은 이번 사건의 배경과 공범 여부를 조사하는 동시에 국경 지역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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